Replication은 레디스의 데이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다른 레디스 노드에 복사하는 작업.
따라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던 레디스 노드(마스터)가 다운되더라도, 데이터를 받은 레디스 노드(슬레이브)가 서비스를 계속 할 수 있다.
실제 운영 환경이라면 마스터-복제(슬레이브)로 구성하는 것이 권장되며, 마스터와 복제는 물리적으로 다른 머신에 두어야 합니다.
레디스는 비동기(asynchronous) 복제를 하며, 마스터는 복제(슬레이브)를 여러 개 둘 수 있고, 복제는 또 여러 복제를 둘 수 있다.
이처럼 레디스는 첫 번째 노드를 마스터 노드라고 하고, 두 번째 노드를 복제(replica)라고 한다.
이처럼 마스터, 복제노드의 구성은 매우 간단하게 가능하다. 복제서버의 redis.conf 파일에" # replicaof <masterip> <masterport> " 와 같은 부분이 있다. 해당 부분의 주석을 지우고, 마스터 노드의 IP와 PORT를 넣으면 된다. 이렇게 하면 마스터에 데이터를 입력한 뒤, 복제에서 조회하면 데이터가 조회된다. ( 레디스 2.6부터는 복제 서버는 쓰기가 불가능하다. 물론 이것은 redis.conf파일의 replica-read-only를 수정함으로써 변경이 가능하긴 하다.)